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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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8. 09:49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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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7월 3일 첫방송. 월, 화 저녁 10시 50분에 방영될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하백(남주혁) : 물의 신, 수국의 차기왕

날때부터 신계의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신중의 신이다. 자신만만하고 자기애가 강하다.

차기왕이 될 시기가 오자 하백은 왕의 징표를 받아오기위해 인간세상에 살고 있는 비렴, 무라, 주동 세명의 신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고로 엉뚱한 곳에 떨어지게 되고 신들을 찾을수 없게 되자 어쩔수 없이 1200년전 계약으로 얽혀있는

'신의 종' 가문의 후손을 찾아내서 조력을 받기로 한다.

소아(신세경) : 개인 신경정신과 의사

가족보다는 인류사랑이 강했던 아버지는 엄마의 반대에도 불고하고 아프리카로 난민구호 활동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

아빠가 남겨둔 엄청난 빚 덕분에 빚을 갚기 위해 무리해서 개원을 했다. 

사명감은 없고 기계적인 진료에 의해 환자들은 찾아오지 않고 다시 빚이 생기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녀의 간절한 꿈은 빚을 갚고 행복지수 1위인 나라 바누아투 공화국으로 떠나는 것이다.

하백이 찾아낸 신의 종의 가문이다.



후예(임주환) : 베리원 리조트 대표

똑똑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졌고 예의바른 사고를 하는 외로운 영혼의 사람이다.

어린시절 신회장 여동생인 신미정의 수양아들이 되어 특출한 능력덕분에 짧은 시간안에 부와 명예를 쌓은 젊고 유능한 사업가이다.

무라(정수정) : 수국의 여신, 제 1신석의 소유자.

수국의 신 수신. 인간세계의 자연중에 물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간세계에서 살게되는 수국의 여신이다.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도도하고 고고하며 인간세계에서 국민여신으로 불리우는 여배우의 삶을 살고있다. 

비렴(공명) : 천국의 신, 제 2신석의 소유자.

천국의 신. 천신. 인간세계의 자연중 하늘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간세계에서 살게되는 천신이다.

즐기고 재미있게 살다 가는 것이 목표이다. 기분 내키는대로 결정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트러블 메이커가 되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

주동(양동근) : 지국의 관리신. 제 3신석의 소유자.

지국의 신 지신. 인간세계의 땅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간세계에서 살게되는 지신으로 본연의 임무에 사명감을 갖고있다.

넓은 포용력과 우직한 성격으로 뚝심있는 신이지만 인간세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채 행방이 묘연해져있다.



하백의 신부 원작 줄거리

오랫동안 마을에 비가 내리지 않자 소아는 제물로 바쳐진다. 옛날에는 처녀를 바다에 빠트려 제물로 바쳐 바다를 비를 내려달라 기도했다.

소아는 하백의 신부로 제물로 바쳐져 바다위에 혼자 남겨지고 그녀가 도착한 곳은 신들이 사는 곳 수국이었다.

물의 신 하백은 저주를 받아서 낮에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저녁에는 본래 어른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소아는 하백의 그런 진실을 알지 못했고 어른의 모습을 한 하백을 보게된 소아에게 하백은 자신을 하백이 아닌 무이라고 소개한다.

저주를 내린 신이자 하백의 첫사랑과 닮은 낙빈이 등장하고 낙빈의 등장으로 소아는 자신이 하백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낙빈은 사사건건 소아를 방해하고 괴롭히고 후예는 소아를 좋아하고 어쩌고 저쩌고 많은 일이 쭉~ 



결국 소아와 하백은 첫째딸 유화를 낳고 둘째아이까지 가지고 행복하게 살지만 

소아는 인간이므로 반도나무에서 나는 반도를 꾸준히 먹어야 영생을 얻어 계속 살수 있었다.

첫째딸 유화가 시들어벌니 반도나무를 매번 유지하기 위해 힘을 쓰는게 안타까웠던 엄마 소아는 결국 반도 먹는것을 중지하고 죽게된다.

하백은 환생할 소아를 기다리고 딸 유화는 훗날 주몽의 엄마인 유화부인이 된다는 내용.

하백의 신부 외전에는 현대시대에 환생한 소아는 과거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어쩌고저쩌고.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내용은 안가져오고 캐릭터만 가져온듯 하다. 내용이 완전 다르네~

미생을 드라마로 옮긴 정윤정 작가가 이번에도 만화를 드라마로 옮기게 되었는데 어떻게 옮겼을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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