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24회 군주, 중전 간택에 나타난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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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9. 21:00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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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23회 24회 줄거리

21회 22회 군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가은과 세자

대비는 그림자극을 누가 했는지 알아보려했지만 알수가 없다.

왜 자꾸 자기를 도와주냐고 묻는 가은에게 천민이선은 가은의 아비를 죽인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자(유승호)는 대비를 찾아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은 대목이라며 대비에 관해서는 모른척 일관한다.



대목은 임금의 나이가 성년이 되었으니 중전 간택을 서둘러 자기편으로 하려 할것이니 대비가 먼저 선수를 쳐서 중전 간택을 하라 알려준다.

세자는 김화군을 만나서 짐꽃환을 보여주며 이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냐고 물으며 알아봐달라고 한다.

가은(김소현)은 대비의 명으로 편수회에서 천민 이선(엘)에게 전달되는 대나무통을 훔쳐온다. 

매창(이채영)은 가은이 자꾸 위험한일을 하는것을 볼수 없어서 가은을 자신의 처소로 불러서 통을 몰래 바꿔치기 한다.

매창은 가은이 아무것도 모르고 한 짓이라고 두둔하지만 상선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 짓이 여러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일이라며 나무란다.

임금(엘)은 잠에서 깨어 짐꽃환을 먹으려 했지만 대나무통이 없자 힘들어 한다. 이를 세자가 보게되고 양이가 죽을때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엘이 편수회로부터 양이처럼 짐꽃환에 중독되었음을 눈치채고 해독약을 가지고 오겠다며 대목의 집으로 호위무사와 몰래 잠입한다.

하지만 이들은 곧 발각되어 쫓기게 되고 방에 숨어 들게 되는데 그 방은 김화군의 방이었고 세자는 김화군이 편수회 사람임을 알게된다.

이때 대목이 화군을 찾아오는데 세자와 청운은 재빨리 모습을 감추지만 대목은 그들이 화군의 방에 숨어있음을 눈치채고,

그녀석 배포 한번 두둑하다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모른척 방에서 나간다.

서서히 죽어가는 엘은 가은에게 어짜피 죽을 것이라면 한마디만 하고 가겠다며 연모한다고 말한다.

세자는 화군에게 받아온 짐꽃환을 임금에게 먹이고 임금을 살려낸다.



대비는 중전간택을 알리고 세자를 가례도감 별감으로 임명하고 편수회에서는 영상과 좌상의 딸을 내세우고 대비는 우상의 딸과 가은을 중전후보로 내세운다.

중전 후보들은 왕가 어르신들에게 차를 따라 올리면서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차를 마시던 중 모두 중독되어 쓰러지게된다.

가은은 당황하여 사람들을 부르러 나가려 하지만 매창은 이를 저지하고 가은에게 한사람만 중독되지 않으면 의심을 받으니 마시라고 한다. 

"연모한다. 내가... 너를..."

"내게도 꿈이 있었는데... 다르게 살고 싶었다. 태어날 때부터 메인 굴레를 ... 던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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