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22회 군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가은과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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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9. 13:35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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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21회 22회 줄거리

군주 19회 20회 _삼각관계의 시작

세자는 편수회와 대목을 치자는 신하에게 자신도 그러고 싶지만 편수회를 다 파악하지도 못한채 백성들을 희생시킬수는 없다며 거절한다.

최헌은 대비에게 출병하지 않겠다고 하고 그 뒤에는 세자가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대비는 세자를 궁궐로 부르고 가은에게 차를 대접하도록 한다. 차를 다 마실때 까지만이라도 있어달라는 세자를 매몰차게 대하는 가은.

가은은 세자가 마신 차에 독이 들어있음을 간파하고 세자에게 달려가보지만 세자는 낯선 남자들로부터 끌려 나가고 있다.

가은은 그들을 쫓아가고 그들이 세자를 돌에 묶어 바다에 버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들이 버리고 가자 가은은 바다에 뛰어들어 세자를 구하려 하지만 정신을 잃게 된다.

가은과 세자는 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궐에 들어오다가 신하들에게 발각된 가은과 세자를 천민 이선은 거짓으로 살려주고 가은을 챙기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세자는 천민 이선이 가은을 연모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천민 이선은 왕의 자리는 돌려줄 것이나 가은은 자신의 것이라며 세자에게 가은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대비는 최헌장군에게 세자가 죽었다고 말하고 그 말로 인해 최헌은 대목과 편수회를 치기 위해 군사를 데릴러 달려간다.

세자는 화군을 찾아가 최헌장군의 출병을 막게 도와달라고 하며 방법을 알려주고 화군은 그로인해 편수회에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상선은 대비가 세자를 죽이려 했음을 이미 알고 있었고 대비에게 경고를 해주어야 겠다며 대비의 생일날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대비는 죽은줄 알았던 세자가 대비의 생일날 나타나서 놀랐는데 그림자극을 보고 더 놀란다.

그림자극의 내용은 세자가 태어났을때의 일이다. 왕이 세자의 어깨죽지에 글자를 새길때 쓴 호랑이피가 독으로 바꿔치기 당했던 일이었다.

그 일의 내막은 실은 대목이 대비에게 독으로 된 피를 건내서 그 피를 대비가 상궁을 시켜 호랑이피와 바꿔치기 한 것이었다.

대비는 자신이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는데 영빈이 아이를 낳자 질투를 하게 되어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다.

그것이 그림자극으로 나타나자 우보는 세자의 일임을 눈치채고 세자에게 이를 알리고 세자는 충격을 받는다.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묘사되자 대비 또한 놀라서 쓰러지고 만다.

슈퍼파워 상선영감

"제 목숨보다도 소중한 분을 잃을까 무서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네 마음의 소리를 듣거라. 그 누구도 널 대신해 결정해 줄 수 없다. 그 누구도 널 책임져 줄 수 없다. 그것이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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