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9회 10회 보부상 두령이 된 세자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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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5. 12:37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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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9회 10회 줄거리

지난 이야기 : 군주 7회 8회 _드디어 가면을 쓰게된 엘

세자 이선(유승호)의 부모님 왕과 영빈자가는 모두 대목의 손에 의해 죽는다. 

청운은 세자를 데리고 궁 밖으로 피신하지만 곧이어 따라온 대목의 부하들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김화군과 곤은 죽을 위기에 있는 세자에게 잠시 숨이 멈추었다가 돌아오게 해주는 약인 굴서맥을 먹였고,

잠시 숨이 끊어진 세자를 발견한 대목은 세자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땅에 묻고 천민 이선(엘,김명수)에게 가면을 씌워 세자로 만든다.

유승호는 겨우 목숨을 부지해서 우보와 청운의 지극한 보살핌에 의해 살아났다.

궁으로 향하는 유승호에게 우보는 대목과 같은 사람이 되면 안된다고 하고 훗날을 위해 보부상의 삶을 살아가게 해준다.

보부상이 최고의 정보망과 유통망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는 우보의 말이다.

천민 이선(엘)은 대목으로 인해서 꼭두각시 왕이 된다.

한가은(김소현)은 동네사람들과 양수청이 있는 동네에서 쫓겨 칠패라는 땅으로 향한다.

돌이 많은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한가은은 동네사람들과 칠패를 가꾸고 장사를 시작한다.

엘이 가짜 세자라는걸 중전은 알아챘고 성년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렴청정을 

유승호는 보부상의 혹 되어 백성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게 되었고 어려운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동료들에게도 신뢰를 쌓아가며 막내로 올라간다.

그로부터 5년후, 중전은 계속 수렴청정을 하려했지만 대목의 압박으로 인해 접을수 밖에 없었다.

유승호는 혹에서 막내로 그리고 지금은 보부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연소 두령이 되었다.

한가은(김소현)은 동네사람들과 함께 칠패에서 정착하여 자리잡아 가는데, 느닫없이 양수청에서는 빌려간 돈을 갑자기 15일 안에 갚으라는 공고를 낸다.

이때문에 가은은 신뢰만 주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보부상 두령을 만나기 위해 남장 보부상으로 변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남장을 한 가은과 같이 간 보부상들은 대목의 수하들에게 끌려가고 그 모습을 보부상 두령(유승호)이 보게된다.

"호위무사에겐 도와달라 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난 나의 길을 갈 것이니 나를 지키라고 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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