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7회 8회 _드디어 가면을 쓰게된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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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2. 19:00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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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군주

군주 5회 6회 _양수청의 비밀을 알게된 세자

7회 8회 줄거리

한규호의 참형장소에 세자(유승호), 천민이선(엘), 가은(김소현), 우보, 화군(윤소희)까지 모두 모였다.

세자 이선은 한규호의 참형을 막지 못했고, 세자의 가면을 쓴 청운은 망설이다 한규호를 참형한다.

세자는 우보에게 편수회를 없앨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으나 우보는 "나도 잘 모르겠구나. 네 시선이 그대로면 절대로 보이지 않을 문제다.

다르게 볼수 있는 곳에 서서 새로운 눈으로 보거라. 그게 답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천민 이선은 세자에게 이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왕이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세자는 편수회 입단식에 본인 대신 보내려고 왕이 생각하는것 같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천민 이선은 자신이 대신 가면을 쓰고 입단식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세자는 안된다고 하다가 우보의 조언을 떠올리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자기가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가은을 찾아간다.

가은에게 본인이 가는 길이 힘들겠지만 같이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가은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궁으로 찾아가서 영빈 이씨를 만난다.

영빈 이씨는 세자가 아닌 편수회가 가은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알려준다.

왕은 천민 이선에게 세자의 가면을 씌워 편수회 입단식에 참석 시켰지만 대목은 이선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궁으로 편수회를 끌고 들어간 대목은 영빈 이씨를 독살시키고 왕을 죽인다.

세자 이선이 뒤늦게 나타나 아바마마를 외치며 대목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대사

" 네가 네 힘을 깨닫는 순간 개가 아니라 주인이 될 것이다. 들개가 성나면 두려워하지. 주인이 되란 말이다.

  스스로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그들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 네가 저 달처럼 잘 보이지 않아도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어도 내가 너를 지킬 것이야.

  힘들겠지만 기억해주겠느냐, 니 옆엔 항상 내가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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