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라면 레시피 탕수육 라면 제주 많은 돼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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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0. 16:54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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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의 강호동까스, 오므라이스, 이수근까스에 이은

제주 많은 돼지 라면 즉, 탕수육 라면

백선생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신메뉴 이야기를 하다가

만들게 된 탕수육 넣은 라면

강호동은 돈까스 라면을 건의했지만

라면에 돈까스를 넣게 되면 돈까스 튀김옷이 벗겨져서 안된다는 백선생님.

그래서 탕수육을 넣어보자 하고 만든

제주많은 돼지라면



은지원의 입맛도 한번에 사로잡은 맛있는 강식당 라면 레시피 살펴보기.

탕수육 라면을 만들기 전에 먼저 탕수육과 양념장을 만들어 줘야 한다.

"냄비에 물 붓고 끓어오르면 라면넣고 라면 넣음과 동시에

양파하고 파, 고추기름 내놓은 건더기 넣고

부글부글 끓을때 파 더 넣고 튀겨놨던

고기 넣고 푹 끓여 달걀 넣고 딱 꺼내" 라고 설명했는데 과연 말처럼 간단할까?!

강식당 라면 레시피 고고.

 

 

 

 

먼저 라면에 넣을 고기고명(탕수육?!) 만들기

1. 고기를 잘게 잘게 자르기.

돈까스 하고 남은 고기니까 등심일듯.

튀겨야 하니까 고기가 두꺼우면 안된다.

2. 자른 고기에 밀가루 뭍히기.

이때 밀가루의 양은 고기의 1/2만 넣기



3. 물 넣기

물은 반죽이 질퍽거릴 정도만 넣기

반죽에 물이 너무 적으면 기름에 넣을때 잘 안떨어진다.

4. 끓는 기름에 밀가루 입힌 고기 넣어서 튀기기

하나씩 하나씩 떨어뜨려서 넣어준다.

여러개를 잡고 낮은 포인트에서 퐁당퐁당 넣어서 튀기기

다 튀겼다면 건져서 대기 시켜놓기

 

 

 

강식당 라면 양념장 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1.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한다.

2. 파도 송송 썬다. 양파는 탕탕이로 썰어도 되지만 파는 탕탕이로 썰면 안된다.

왜냐하면 파는 질겨서 탕탕이로 할 경우에 엉킬수 있다.

3. 웍?에 다진 마늘과 채썬 파, 채썬 양파를 한컵씩 넣어준다.

4. 기름은 작은 국자로 4번 넣어준다.

이때 기름은 뜨거운 기름이 아니어도 된다.

5. 간마늘을 추가해준다.

6. 양파, 대파, 마늘을 1: 1: 1/2 비율로 하여 

물기가 날라갈때 까지 볶아준다.

7. 잘 볶아지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 2컵을 넣는다.

8. 거기에 약간의 향신료를 추가하여 다시 잘 섞어주기만 하면 양념장 완성

 

 

강식당 라면 레시피 제주많은 돼지라면 만들기

1. 라면 개당 700ml의 물을 넣어 끓인다.

그냥 라면 끓일땐 500ml인데 돼지라면은

양념장이 들어가니 물을 더 많이 넣는거다.

2. 양배추, 고추, 대파를 적당량 썰어 놓는다.

개인 기호에 맞게

3. 물이 끓을 쯤 라면스프를 풀어준다.



4. 라면을 넣고 썰어둔 양배추도 한움큼 넣는다.

5. 양념장으로 간을 맞춘다.

호동이는 한스푼 정도 넣은것 같은데 맞나?!

개인 취향에 맛게 간을 맞춘다.

여기서부터 벌써 은지원, 강호동, 민호는 감탄했다.

6. 고기고명을 아낌없이 듬뿍 넣는다.

7. 달걀 풀고 고추, 대파로 마무리 한다.

 

초딩입맛 은지원도 사로잡은 제주많은 돼지라면

은지원은 게다가 이 라면에 두부만 넣으면 순두부찌개라고 하며

맛나다고 극찬했다.

그렇게 강식당 식구들은

탕수육+양념장이 들어간 특제 신메뉴 라면을

밥말아먹고 단무지랑 먹고

또 밥말아 먹고 고기 남은거 넣어 먹고 했더랬다.

다음에 집에서 강식당 라면 해먹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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