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오므라이스 소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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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4. 15:23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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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강식당

신서유기를 하다가 외제차 대신 하기로 했던?? 꽃보다 청춘과 강식당

위너의 꽃보다 청춘은 호주를 다녀왔고 윤식당을 패러디한 강식당은 제주도에 둥지를 틀었다.

강식당의 컨셉은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강식당 ㅎ

제주도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좌충우돌 식당을 운영하게 되는데...

식당의 꽃, 강식당의 메인메뉴는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 그리고 추가된 이수근까스~



그중 안재현이 먹어보고 반하겠다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알아보기

오므라이스 주문 들어올때마다 매번 양념을 만드는가?

아니다. 미리 만들어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국자로 퍼서 바로 볶아서 시간단축!

그리고 오므라이스 할때 비장의 양념이 있었으니!!!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그 양념 만드는 법 공개 두둥!

 

  

 

 

먼저 양념을 만들 냄비나 웍 에 버터 90g을 넣어서 바탕을 고루고루 바른다.

버터를 넣고 다진 마늘 3숟갈을 넣어서 볶는다.

다진마늘 3숟갈을 넣어 볶다가 다진 소고기를 듬뿍 넣는다.

소고기가 많은게 좋으면 많이, 적은게 좋으면 적게 넣으면 된다.

소고기를 챱챱 볶아주다가 고기가 익기 시작한다면

향신료 조금~ 많이 말고 조금 넣고

우스터 소스 1컵, 케첩 3컵을 넣어준다.



컵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화면을 보니 우스터 소스 1컵과 케첩 3컵의 기준은

작은 물컵 크기의 컵이었다.

대충.. 종이컵정도의 크기 같아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넣어주는 의문의 저것-

주황색을 넣는데, 저게 뭘까요~?!

 

 

 

바로 잘게 갈린 채소들이다.

칼로 일일이 다져서 넣기엔 너무 힘들다.

그래서 믹서기를 이용해서 잘게 갈아주면 된다.

당근, 양파등의 채소를 넣어서 다져준다.

개인의 취향대로 원하는 채소를 넣으면 될것 같다.

잘게 갈린 채소를 듬뿍 넣는다.

채소도 개인의 취향대로 많이 원한다면 많이 많이

적게 넣길 원한다면 적게 넣어주면 ok?!



그렇게 끓여주면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오므라이스 양념이 완성.

비장의 오므라이스 소스가 완성되면 이걸 오므라이스 만들때마다 쓰면 된다.

맨밥을 한공기 볶을때 오므라이스 소스를 작은 국자로 두국자 넣어서

비비듯이 골고루 볶는다.

그럼 채소도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다.

 

 

마지막으로 오므라이스하면 빠질수 없는 계란~

달걀을 풀어서 센불에서 아래쪽만 익도록 휘저어준 후

적당히 익었으면 아까 볶았던 오므라이스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계란을 덮어주면 된다.

그리고 소스는 돈가스 소스를 뿌려준다.

정말 맛나나보다. 안재현은 먹다가 반하겠다고 하고 강식당 손님들도 잘먹고~

소스를 많이 만들어서 소분한 후 냉동실에 얼려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써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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