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13회 14회 복수의 서막

Posted by ♬♩♪♡♥
2017. 6. 1. 15:08 TV 리뷰
반응형

MBC  수목드라마 군주 13회 14회 줄거리

지난 이야기 : 군주 11회 12회 _드디어 재회한 세자와 가은 그리고 화군

두령 이선은 우재(화군의 아버지)의 방에서 마주친 자객을 쫓았지만 놓쳤다.

무호(배유람)에게 세자임을 밝히게 되는 두령 이선. 무호는 이선을 원망했으나 진실을 알고 세자를 돕기로 결심한다.

가은은 영빈자가(세자 이선의 생모)의 유언 때문에 내의녀로 위장해서 궁의 온실에 들어가려 하지만 엘에게 들킨다.

유승호와 청운, 무호는 다시 우재의 주거지에 침입했지만 들킬 위기에 놓이고,

그때 기생 매창(이채영)의 도움으로 빠져나올수 있게 된다. 우재의 방에서 마주친 자객이 매창이었던 것이다.

매창의 도움으로 두령과 청운, 무호는 군사들을 데리고 구리 밀거래 현장을 덮쳐서 구리를 획득한다.

우재와 그 수하를 뒤쫓았지만 화군은 우재가 잡히게 둘 수가 없었기에 두령 몰래 아버지를 피신시킨다.

두령은 많은 구리를 대비마마에게 넘길 계획을 세운다. 편수회 대목에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은 지금으로서는 대비 마마가 최선이다.

우재의 수하는 무호의 얼굴을 알았기 때문에 무호와 친한 가은이 구리 밀거래를 발고한 줄 알고 가은을 찾아간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두령은 바로 가은에게 달려가지만, 가은이 칼에 베이려고 할때 엘의 호위무사가 나타나 가은을 엘에게 데려간다.

엘은 가은에게 신분을 밝히지 못하지만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겠다며 온실을 꾸며달라고 부탁한다.

" 둘 중 하나겠지. 내가 얻어야 할 자이거나, 내가 죽여야 할 자."

반응형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