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 가면의 주인 1회, 2회 첫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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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8. 18:00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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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1회, 2회 줄거리

대군 이윤은 왕이 되기 위해서 편수회에 입단하고 왕이 된다.

왕이 되고 10년만에 세자를 얻었다. 

원자는 성군이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편수회의 우두머리 대목(허준호)의 계략에 의해 독에 중독이 되었고 목숨이 위험해졌다.

왕은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대목을 찾아가고 대목은 양수청의 전권을 달라고 요구한다.

양수청으로 인해 물이 사유화가 되고 그것을 편수회가 다 관리하게 되었다.

원자는 스스로 독을 이겨냈지만 왕은 원자가 독의 휴유증으로 얼굴이 일그러 졌다고 소문을 퍼트렸다.

편수회가 나중에 세자를 입단시킬것을 대비해서 헛소문을 낸것이다.

아무도 세자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가면을 씌웠고 세자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세자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왕(김명수)과 영빈(세자의 생모 최지나) 그리고 왕의 호위무사 이범우(정두홍) 뿐이었다.

대목의 손녀 김화군(윤소희)이 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세자만 드나드는 온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세자는 그때 가면을 벗고 있었고 김화군은 세자인줄 모르고 이것저것 시키던중 내시가 세자를 찾아 온실을 들어오게 된다.

세자의 얼굴을 본 사람은 다 죽기때문에 세자는 김화군을 살리기 위해서 함께 숨는다.

김화군은 본인이 본 사람이 세자임을 알게 되었고 세자에게 반하게 된다.

그렇게 외롭게 자라난 세자는 가면을 본인이 왜 쓰고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정작 알지 못했다.

왕에게 물어도 답을 얻지 못했고 왕실기록을 찾아봐도 알지못했다.

세자(이선)는 자신을 치료한 이가 우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보를 찾기위해 몰래 궐 밖으로 나간다.

궐 밖으로 나선 세자는 굶어죽고, 물이 없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게되고 충격을 받게 된다.

궁궐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났기때문에 양수청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것이다.

한 아이에게 물을 먹인 이선은 양수청의 횡포에 개입이 되었고 양수청 무리에 쫓기게 되었다.

이때 한가은(김소현)을 만나게 된다.

군주 3회, 4회 _유승호와 김소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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