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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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3. 00:30 T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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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카고 타자기 후속작 비밀의 숲

2017년 6월 10일 첫방송 매주 토요일 일요일 pm 9: 00 tvN 방영

비밀의 숲 인물 관계도

비밀의 숲 등장인물

황시목(조승우) : 35세, 서부지검 형사3부 검사

감정을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옅고 흐리게 느껴서 인간관계 또한 메마르기 그지 없지만 유능한 검사이다.

14살 이후 사랑을 할 수 없던 감정을 잃어버린 시목은 본능적으로 결핍을 채우기 위해 따르고 지키기만 하면 되는 법이라는 가이드 라인을 찾아서 살았다.

초보검사 시절에는 검사들의 위법 실태를 고발했지만 그들은 잘 빠져나갔고 시목은 왕따와 좌천을 받았다.

그로 인해 시목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아무 소용 없기 때문에 비리에 침묵해져갔다.

그러던 어느날 간부들에게 뇌물을 뿌리며 협박하던 사업가가 죽었다. 이 사건이 검찰에서 침묵을 안하고 실태를 고발하며

법을 지킬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살인범을 찾기 위해 매달린다.

한여진(배두나) : 30세, 용산경찰서 강력계 경위

경찰대학 출신 경위로 강력계에 온지는 2개월 됬다.

세상의 어두운 면을 많이 보는 직업이지만 긍정적이고 따듯한 심성의 소유자이다. 

사업가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을때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고 시목과 만나게 된 후 시목과 공조해간다.

점점 시목이 여진을 믿고 신뢰하는 수사 파트너 같은 존재가 된다.

서동재(이준혁) : 40대 초반, 형사3부 검사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로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이다.

학연, 지연도 없어서 자기가 올라갈 수 있는 직급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현직에 있을때 많이 벌기위해 뒷돈도 챙긴다.

시목이 수습검사였을때 동재가 수석검사였는데 사이가 좋지 않아 세월이 흘러 더 좋지 않아졌다.

동재가 실수한걸 시목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폭로당해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았던 동재이다.

이창준(유재명) : 40대중반, 서부지검 차장검사

서부지검의 2인자이자 실세이다. 서동재 검사를 오른팔로 부리는 동시에 제거하려 한다.

자기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시목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주는 상사였지만 살인사건 후부터는 시목과 대립하게 되는 속을 알수 없는 처세술이 좋은 사람이다.

영은수(신혜선) : 20대 중반, 형사 3부검사

시목의 방에 배치된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센 수습검사.

이창준 차장검사의 모함에 의해 은수 아버지는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났고 아버지는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충격을 받는다.

사업가 살인사건 그 이후의 사건을 마주칠때마다 시목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는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추리극 인듯하다. 그리고 과거 시목이 감정을 잃어버리게 된 사건도 관련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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